오승은 강문영 나이 불청에서 딸들을 향한 눈물 고백 "초보 엄마라 미안했다" 예능 불타는 청춘, 고향 카페 결혼

오승은 강문영 나이 불청에서 딸들을 향한 눈물 고백 "초보 엄마라 미안했다" 예능 불타는 청춘, 고향 카페 결혼

 

오승은의 눈물

새 친구 오승은과 강문영

딸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

새 친구 오승은(1979년생 나이 41세)과 오랜만에 돌아온 박형준이 함께 당진 봄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는 막내 안혜경이 언니, 오빠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점심 준비에 나섰다. 혜경은 피크닉 한 상을 완성해 청춘들을 기쁘게 했다.

두 딸을 키우는 오승은은 소풍 때마다 예쁜 도시락 싸야 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강문영(1965년생 나이 54세)은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공통점을 지닌 승은에게 관심을 보였다.

“네 잘못이 아니야”

육아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함께 얘기할 시간을 가졌다.

승은은 문영에게 초보 엄마로서 아이에게 받았던 상처와 미안함을 고백했다.

결국 승은은 대화 도중 눈물을 보였고 문영은 “네 잘못이 아니야”라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승은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밝혔다. 문영은 “평소 상처를 묻어둔다”라는 승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두 사람은 딸들을 위해 더욱 강한 엄마가 되자고 다짐했다. 승은은 문영의 진심에 감사함을 전했고 두 사람은 촬영 도중 연락처까지 교환한다.

5월12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오승은 (본명 안진옥)

출생 1979년생 나이 41세

고향 경상북도 경산시

신체 키 165cm

가족 슬하 2녀(박채은2009년생, 박리나2011년생)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경산중앙초등학교

경산여자중학교

경산여자고등학교

종교 천주교

데뷔 2000년 SBS 시트콤 《골뱅이》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걸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이다.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털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대생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실상 오승은의 대표작.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에 커피숍을 열었다.

2016년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했다.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1년 넘게 지내며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재야에 숨어 있는 음악적인 고수들과 뭉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좋은 일에 썼다. 그러면서 무대가 그리워졌다. 다시 활동을 해봐야겠다 싶었다."

2016년 10월 30일, 복면가왕에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와 같이 아스피린의 'GIRL'을 부른 뒤 자우림의 '밀랍천사'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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