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마지막 100회 특집 2부로 종영 마지막 회 웃으며 함께해요 울지 마요♡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듯한 이야기와 울림을 선사 배춧국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 나이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 2탄으로 시즌 1 마무리
2년간 4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반찬 소개
tvN 수미네 반찬
콩나물 볶음
첫 번째 반찬
돌아온 제자들 ‘할배 특집’
김용건(1946년생 나이 74세),
임현식(1945년생 나이 74세),
전인권(1954년생 나이 65세)과 함께 맛을 위해
김수미(1949년생 나이 70세)는 만들기 간편한 ‘콩나물 볶음’을 첫 반찬으로 준비한다.
짭조름한 양념에 콩나물을 함께 볶는 것으로, 무침이나 찜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백합죽, 오징어젓갈 무 무침
두 번째 반찬
두 번째 반찬으로는 ‘백합죽’을 요리한다. 고급스럽고 쫄깃한 백합의 맛을 그대로 살린 부드러운 죽에 맛 좋은 조합으로 ‘오징어젓갈 무 무침’도 함께 요리할 예정.
한 가지 요리도 실수를 연발했던 할배들이 무려 두 가지 반찬을 동시에 요리한다.
돼지고기 두부조림
세 번째 반찬
세 번째 반찬으로 중국의 마파두부를 한국식으로 만들어낸 ‘돼지고기 두부조림’을 요리해본다.
고소한 두부와 돼지고기, 매콤한 양념의 만남에 고소함은 배가 되었다.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는 밥도둑 반찬이 만들어진다.
배춧국
410번째 마지막 반찬
김수미는 기본적이면서도 구수한 맛으로 그리움까지 불러일으키는 ‘배춧국’을 410번째 마지막 반찬으로 선정한다.
전인권은 특별한 노래 선물로 수미네 가족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수미만을 위한 한 상
장동민
김수미와 오랜 시간 함께한 수제자 장동민은 본인의 집 앞에서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김수미만을 위한 한 상을 준비한다.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과 정성 가득한 상차림으로 장동민을 가르쳤던 김수미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의 눈시울을 뜨겁게 한 소박한 한 상이다.
tvN 수미네 반찬
5월 12일 화요일
밤 10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