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이 어머니 울린 편지 낭독 '나 혼자 산다' 어머니와 특별 데이트 '시밀러 룩' 보현 표 풀코스요리 엄마와의 애틋한 시간,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나이 어머니 울린 편지 낭독 '나 혼자 산다' 어머니와 특별 데이트 '시밀러 룩' 보현 표 풀코스요리 엄마와의 애틋한 시간, 이태원 클라쓰

 

배우 안보현(1988년생 나이 31세)이 출연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그녀' 어머니와 스페셜한 데이트를 펼쳤다.

청소와 요리로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낸 안보현은 "언제 오려나~"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기대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집을 찾은 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바로 어머니. 자취 17년차이지만, 아들 집은 첫 방문이라 어색해했다.

이내 잔소리를 시작하는 어머니와 무뚝뚝한 '츤데레' 아들의 모습으로 현실 모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리얼한 면모를 보인다.

17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의 자취방을 방문, 술병과 만화책으로 가득한 집 안을 보고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안보현은 어머니를 위해 샐러드부터 닭날개 간장조림까지 알찬 '보현 표 풀코스요리'를 선보인다.

그러나 음식을 두고 "색깔이 상한 것 같네", "짜긴 짜다"라는 어머니의 끊임없는 지적이 이어지자 안보현은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서며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신장 170cm의 어머니와 188cm의 안보현은 '시밀러 룩'으로 갖춰 입어 흡사 커플과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였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걷는가 하면,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를 타며 낭만적인 데이트를 이어간다.

함께하는 시간 내내 어머니의 모습을 담기 바쁜 안보현의 다정한 기운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엄마의 버킷리스트였던 서울 데이트를 하며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낸다.

유람선에 올라타 힐링을 만끽하던 도중, 안보현이 어머니와 떨어져 지냈던 17년 동안 숨겨왔던 속사정을 덤덤하게 털어놓는다.

어머니에게 '사랑하는 여자, 엄마에게'라고 운을 띄운 안보현의 진심 가득한 편지에 결국 모두가 눈물을 흘리고 만다.

무뚝뚝한 '츤데레' 아들 안보현에게 숨겨진 따뜻한 면모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5월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

@안보현 인스타

안보현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회장의 장남이자, 요식 기업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다.

안보현

출생 1988년생 나이 31세

고향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체 키 187cm, 80kg, 280mm, A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대경대학교 모델과

부산체육고등학교

종교 무종교

데뷔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6년 영화 '히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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