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효도 특집 꽃도령 등장이오~ 임영웅 이찬원 최초 듀엣 역대급 무대,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
일곱 꽃도령 등장이오~
5월, 가정의 달 효도 특집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무대
효도 특집에 맞게 꽃 파스텔 톤 한복을 맞춰 입고 수려한 태를 뽐내는 꽃도령으로 변신하였다.
신명 나는 무대로 사랑의 콜센타 문을 활짝 열었다.
장민호에게 처음으로 해외 콜이 연결되는, 감격스러운 장면이 그려졌다.
이름이 호명되자 화들짝 놀란 장민호는 특유의 화사한 '사슴 눈웃음'을 만발하며 찐 행복함을 표현한 것.
"제발 끊지 마세요"
기쁨도 잠시 장민호는 해외 연결인 만큼 통신 상황이 좋지 않아 계속해서 전화가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낯빛에서 웃음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통화 시도에도 연결이 되지 않자 장민호는 결국 신청자의 이름을 다급하게 부르며 "제발 끊지 마세요"라고 애끓는 마음을 터트렸다.
'사랑의 콜센타' 사상 최초로 임영웅과 이찬원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신청자로부터 신청곡을 받은 두 사람은 즉석에서 듀엣을 결성했다.
무대를 앞두고 임영웅은 "찬원이와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같이 듀엣을 해보고 싶고 얘기 나눴었다"며 무대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표출했다.
이찬원 역시 "드디어 '사랑의 콜센타'에서 둘이 듀엣 무대를 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임영웅과 이찬원이 듀엣곡으로 '미스트롯' 당시 송가인 김소유가 한곡 대결에서 듀엣으로 불러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던 김연자의 '진정인가요'가 흘러나왔다.
TOP7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현장에서 지켜본 사람들 모두 입을 모아 극찬을 보내면서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 미(美) 이찬원이 선보일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5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