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승무원 변신 트롯행 비행기!
4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여행을 책임지는 승무원으로 변신해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며, 안방에서 즐기는 여행송 특집을 선보였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항공의 승무원으로 변신한 TOP7은 왕년에 승무원을 꿈꿨던 맏형 장민호의 특별 기내 안내 방송을 시작으로 고퀄리티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TOP7은 주제인 여행에 맞게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사진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TOP7은 패키지여행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족 여행, 소중한 이와 함께해서 행복했던 우정 여행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여행 에피소드를 최초로 전하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찬원의 여행 사진이 공개되자 TOP7은 멤버들은 숨은 이찬원 찾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뚫어지게 보면서 "찬원이가 어디 있는거야?", "안경 벗고 완전 변신했다"라며 감탄을 터트렸던 것입니다. 또한 이찬원은 이날 녹화에서 트로트는 잠시 내려둔 채 오랜만에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녀를 찾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등 발라드를 열창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이찬원이 전할, 감성 대가 발라또의 면모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찬원의 무대에 임영웅과 영탁이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즉석 진선미 콜라보가 무대가 성사돼 현장을 들썩이게 했던 터.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미스터트롯 진 선 미가 한 곡으로 처음 입을 맞추면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역대급 귀호강 콜라보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 TOP7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을 쉽사리 하지 못하고 있는 신청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뽕삘을 최고조로 높여 색다른 여행의 맛을 전하게 될 것""항공사 승무원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최고의 휴양지로 만들어 줄 TOP7가 펼치는 흥 무대가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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