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진 경호원, 비디오스타, 디어아저씨에게 보내는 옹성우와 하성운의 깜짝 영상 편지, 김재환과의 여행 비하인드스토리
애칭, 디어아저씨
아이돌 워너원의 13번째 멤버
고석진 경호원
고석진 경호원은 워너원 활동 당시 멤버들을 정성껏 챙기는 경호원으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디어아저씨라는 애칭으로 SNS에 공식 팬 계정까지 생겼다.
고석진 경호원은 “국민 아이돌 워너원 전담 경호원”이라고 먼저 본인을 소개하며, 워너원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고석진 경호원 "현재 워너원의 리더 출신이자 군복무 중인 윤지성을 비롯, 김재환, 뉴이스트, 옹성우, 하성운, 최근에는 아이즈원까지 경호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전담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때에도 팬덤 이름을 모두 호명했다.
고석진 경호원은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해외여행을 즐겼던 스페셜한 일화를 공개했다.
2017년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한 워너원은 일부 열정이 과한 팬들에 의해 멤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없었다.
고석진 경호원은 해외 스케줄에 동행한 김재환을 위해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일탈(?) 작전을 펼쳤다.
고석진 경호원을 위한 영상 편지도 깜짝 공개됐다. 워너원 멤버였던 옹성우와 하성운이였다.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과 의리를 보여주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6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고석진 경호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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