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에 좋은 음식

타박상에 좋은 음식

 

어제, 제가 퇴근을 하면서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의 계단에 발이 걸리면서 넘어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무릎을 팍! 하고 박았거든요? 그랬더니 지금 걸을 때 마다 너무너무 아픈거 있죠..?

그때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아픈 줄도 몰랐는데, 집에오고 나서부터 지끈지끈! 우리는 이런 걸

타박상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렇게 큰 상처는 아니지만 일상 생활 중에 자꾸만 욱신거려서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타박상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빨리 낫길 기도해야

겠어요. ㅠㅠ!

양파는 타박상과 염좌 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한의원에 갔을 때에도

양파즙을 먹거나 양파를 즙내서 밀가루를 섞어 타박상 부위에 바른 후 찜질을 해주라고 했어요.

 

 

이런 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상처부위의 완화와 소화, 피로해소에 좋다고 하네요. :)

무는 어혈을 풀어주는데 좋은 음식이잖아요? 타박상을 입었을 때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화상이나

타박상으로 부었을 때 무를 갈아 소금을 더한 후 아픈 부위에 발라주면 통증이 줄어들고 여러 번

해주면 붓기까지 가라앉는다고 해요. 특히 어깨결림이 있을 때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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