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자유적금 이율
카카오 뱅크는 기존에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금융 서비스를 휴대폰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꾸어 놓았다. 그중에서도 카카오 뱅크의 자유적금은 자투리 돈을 아껴서 목돈 만들기에 특화되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카뱅의 26주 적금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목돈 쌓는 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나만의 저축 시스템을 만들어보자
먼저, 카카오뱅크[카뱅]의 자유적금은 연금리 최대 1.70%(기본 1.50%, 우대 0.20%)에 월 최대 30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자유적금입니다.
월 납입 가능 금액이 조금 큰 것 말고는 다른 은행의 상품과 크게 다른 점이나 장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 적립 금액의 납입주기 / 납입금액을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인데 이 기능을 가지고 마음대로 상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스타벅스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가 4100원인데 습관처럼 매일 마시는 커피값을 아껴서 적금을 든다면
1년 후에 150만 원이 되고 이자로 12,824원이 붙게 된다.
예상 금액을 알아본 김에 바로 적금을 설정하고 가입을 누르면
바로 카카오뱅크[카뱅]에서 4100원이 빠져나가면서 1년 만기 적-금이 시작된다. 여기에 추가납입을 원하면
추가로 월 300만 원까지 납입도 가능하다. 이렇게 커피값을 아껴서 저축하는것 처럼 내 생활속에서 매일 또는 매주마다 의미없이 소모되는 돈에 이름을 붙여서 모으기에 도전해 보면 좋을것같다.
26주 첼린지 도전
자유적금 안에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이라는 재미있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자유적금 안에서 매주 일정 금액을 26주 동안 저축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첫 주는 1천 원이라면 둘째 주는 2천 원, 그다음은 3천 원 이런 식으로 점점 많은 돈을 적립하도록 되어있다.
1천 원으로 시작하면 26주 차에는 26,000원을 납입하게 되고 만기 예상 원금은 351,000원이다. 5000원부터 시작하게 되면 예상 만기 금액은 1,755,000원 10,000원부터 시작한다면 3,510,000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26주 첼린지는 6개월 동안 목표금액을 설정해 놓고 한 주 한 주 성취해 나가는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짜인 프로그램이다. 첫 시작은 쉽게 천 원, 오천 원, 만원 가벼운 금액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달에는 한 달에 10만 원, 50만 원, 100만 원을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달에는 꽤 부담스러운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동안 꼬박꼬박 모아온 정성을 생각하면서 마지막 달을 버티고 목표 달성의 성취감을 느낍니다.
적금의 목표는 목돈을 굴리는것이 아닌 목돈을 만드는 것
그래서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높은 이자율을 기대하는 상품이 아니라 저축 습관을 기르는데 매우 좋다. 적금 이라는 상품의 특성상 많은 수익을 내는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돈을 모으는 기능이 더 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돈 모으는 재미에 빠질 수 있다.
2020년에는 카카오뱅크[카뱅]의 자유적금과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활용해서 본인이 무심코 사용하던 지출을 아껴서 목돈을 만들거나 26주 동안 목돈 만들기 프로젝트로 목돈 만드는 습관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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