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나이 JR 아이돌 리더 특집 "불러보지 않아 호칭 없어" 어쩌다 어색 케미, 피지컬 깡패 반전은 수영 선수 출신 고백, 옥탑방의 문제아들, 몬스타 엑스 셔누, 뉴이스트 JR
몬스타 엑스, 셔누(팀 리더)
뉴이스트, JR(팀 리더)
어색 케미
살구송 배우기
컴백하는 뉴이스트 JR(1995년생 나이 26세)과 몬스타 엑스 셔누(1992년생 나이 29세)는 정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몬스타 엑스 셔누는 어릴 때 수영선수로 활동했었다고 전했다. 셔누는 몸짱 아이돌로 평소 팬들 사이에서 어깨 깡패, 셔미네이터 등으로 불린다.
몬스타 엑스 셔누는 수영선수 시절 대회 에피소드 중 황당한 실수담을 고백했다. 경기 시작 전 출발선에서 너무 긴장하여 신발 벗는 것도 깜빡했다고 한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엄마가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며 "신발 벗어~ 신발~"라고 알려줘서 큰 위기를 모면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어색함에 MC들은 무슨 사인데 어색하냐며 질문을 했고, 셔누와 JR은 "그냥 동료 사이"라고 선을 긋는 답했다.
서로 어떤 호칭을 쓰냐는 질문에 "한 번도 불러보질 않아서 호칭이 없다."라고 밝혔다.
셔누와 JR의 어색 케미
어색한 사이는 문제를 풀 때에도 계속됐다. JR이 자신의 전매특허 살구송 애교를 선보이자, 셔누는 고개조차 돌리지 못했다.
어쩌다 셔누는 JR로부터 살구송 배우기를 시작했고, 어색 케미의 재미가 이어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모두의 상식 문제를 풀어가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5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