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나이 김구라 아들과 부자 케미 발산! 김구라가 아들에게 선사하는 감동의 세레나데, 라디오스타

그리 나이 김구라 아들과 부자 케미 발산! 김구라가 아들에게 선사하는 감동의 세레나데,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는 그리(1998년생 나이 23세)가 출격해 부자(父子) 특집의 의미를 더했다.

김구라(1970년생 나이 51세)는 계속되는 아들 언급에 "더 이상 그리 얘기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그리' 대신 'GR'이라는 별칭으로 계속적으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MC석에 나란히 앉게 된 '그리구라' 부자.

김구라가 "공사 구분은 철저히 하겠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의 의외의 진행 실력에 깜짝 놀라워했다.

김구라와 그리가 방송을 핑계 삼아 서로에게 진심을 전했다. 진지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에 두 사람은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아버지 김구라의 진심에 그리는 "이렇게 생각하시는 줄 몰랐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가 그리를 위해 '라스' 무대에 올랐다. 김구라는 물론 태진아, 이동준 역시 함께 아들들을 위한 노래를 준비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김구라가 "울컥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5월 27일 수요일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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